사회진보연대는 <미디어충청>의 7월 3일자 ‘삼성서비스 취재후기 보도’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사회진보연대 내부 비공개 카톡방에서의 논의가 기사로 인용되어, 실명 거론된 개인 및 단체의 명예에 영향을 미치게 된 점, 정중하게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아울러 사회진보연대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자 합니다.

첫째, 사회진보연대 부설기관 노동자운동연구소 연구실장은 해당 단체와 개인에게 정중히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둘째, 연구실장에 대한 징계조치를 다루는 운영위원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합니다.


2014.7.4

사회진보연대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