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2년 03월 27일(일) 14:00 온라인 (줌)
□ 참석: 고*영, 고*윤, 김*정, 김*현, 양*영, 유*인, 유*영, 유*섭, 이*주, 이*령, 이*우, 채*용, 최*정, 한*진, 함*호 (총 15인)
□ 불참: 김*훈, 나*성, 신*나, 이*운, 최*경 (총 5인)
 
보고1. 지난 회의 결과
1-1. 2021년 11차 보건의료팀 회의 결과
- 특별한 의견 없었음.
 
1-2. 2021년 14차 운영위 회의 결과
- 특별한 의견 없었음.
 
보고2. 보건의료팀 활동 보고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2-1. 정책사업
1. 기고 및 교육
보고 없음.
2. 세미나
보고 없음.
 
2-2. 조직사업
1. 학생조직사업.
보고 없음.
2. 네시모임
보고 없음.
 
2-3. 보건의료노동자운동
- 보고 없음.
 
2-4. 기타
- 보고 없음.
 
보고3. 연대사업 보고
3-1.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
- 보고 없음.
3-2. 의료민영화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 보고 없음.
3-3. 더 나은 의약품 생산체제를 위한 시민사회 연대 (의약품 시민사회 연대, ABPPR)
- 특별한 의견 없었음.
 
논의 1. 회원통신문 2021-12호
이*령: 조직입장에 동의한다는 전제. 사회진보연대가 윤석열 지지한 적은 없지만, 일련의 논의과정을 통해 조직의 입장을 꾸준히 알고 있지 않던 외부의 사람들은 사회진보연대가 윤석열을 자유주의자라고 이해한다고 이해했을 거다. 그런 효과가 있는데, 향후 사회운동 내에서 신뢰를 다시 회복해야할 텐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걱정이다.
 
최*정: 윤석열을 지지하는 거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게 아닌가.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재명이 됐을 경우 얼마나 위험할지를 생각해야하는 엄중한 상황이 맞았다. 오해가 된다는 얘기는 너무 한가한 정세인식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자유주의자가 맞냐는 평가는 논의가 더 필요하겠지만, 오히려 운동사회의 쇠망에 대해 동의지반이 없는 것 같다. 윤석열 정권이 들어섰을 때 기존의 운동권과 다른 방식으로 활동해야 할 것 같다. 고립을 걱정해야하는 정세는 아닌 것 같다. 윤석열이 당선되어서 다행이라기보다는, 운동권 내에서의 신뢰나 고립의 문제에 대해 너무 눈치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우: 이재명이 됐을 때 큰일 났을 거라는 걸 증명할 길이 없다. 앞으로는 윤석열의 실정이나 문제점이 나올텐데, 비아냥식으로 사회진보연대가 언급될 것이다. 우리 판단의 정확성을 이후에 증명할 길이 없는 상황에서, 이후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면 뭐가 남는 건지. 우리의 입장을 다른 조직이나 사회구성원에게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어야 한다는 평가가 있긴 한데, 더 할 수 있었을지. 보수 진영에 힘을 실어주게 되는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기도 해야 계속 운동을 하는 거니까 고민이 된다.
 
김*현: 맞는 말을 해도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왕따가 된다고 거짓된 입장이나 맞지 않는 입장을 낼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운동하는 이유가 없어지니까. 예를 들어 윤석열이 예비급여 중단할 가능성이 높고, 다른 단체들은 반대할 거다. 우리가 그걸 찬성하면 어떻게 될지. 다른 조직들은 우리 입장 중 입맛에 맞는 것만 받아들이고, 자기 입장과 달라지면 옛날에는 맞다고 했던 입장을 언제든지 바로 뒤집을 수 있다. 문재인 케어에 대해서도 아마 그럴 텐데, 그렇다고 우리가 문재인 케어가 맞다고 할 수 없다. 새로운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정세적으로 판단해서 틀린 건 틀리고, 맞는 건 맞다고 하면 되지 않나.
 
논의 2. 보건의료 동향분석
- 없음.
 
논의 3. 민중건강과 사회
- 없음
 
논의 4. 2022년 보건의료팀 활동 계획
수정본 확인하였음.
 
기타 1. 일정 점검
⑴ 전체 일정
보건의료팀 회의 : 조사 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