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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직원 유가족 읍소문" 

 

 

 

 

 

 

 

 

 

 

 

 

 

 

"삼성직원 부당해고자 박종태 대리 읍소문" 

 

 

 

 

 

 

 

삼성전자 부당해고 1인시위와 천막 농성을 한지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그동안 무엇이 되느냐 보다는 어떻게 사느냐에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인생의

삶을 살아 왔기에 후회는 없으며 23년 삼성전자 근무중 지각한번 없는 것으로

회사 생활에 청춘을 다 받쳐 왔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노조가 없기에 자체 협의회 기구란 것을 설치 사원을 대변해 왔지요

'08~'09년 한가족 협의위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원대표(운영위원)시절

회사에서 사원을 너무대변한다는 이유로 또한 출장자 명단에도 없는 저를

강제 출장을 보낼려고 했으며 출장을 가지못할 만한 목디스크,우울증,신경과 치료중인

전문의 소견서 진단서를 제출 해도 막무가네 말도 안된다는 의사의 의견도 묵인하여

공식 절차 없이 왕따시키고 사내 게시판에 노조글 및 직원들에 대한 부당성글  

올리자 3차에 걸쳐 강제 삭제 반려 시키고 그 것도 부족하여 '10년11월26일 강제 해고

당한 후 지금까지 건강치료와 치우를 하면서 삼성의 부당해고에 대하여 1인시위  및

연대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1인 시위 중에는 이름모를 해고자의 자녀와 가족들이 또 다른 해고자들의 부당성에

언론을 통하여 저를 알게 되었는지 저에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하고 제직중인

사원들 또한 일부 회사의 부당성에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삼성전자 직원 이였던 부군의 억울한 죽음에 대하여 슬픈사연과 억울한

죽음을 논하고 삼성의 망자에 대한 유가족에 대한 사후 관리에 대하여 슬픔을 공유하기에

유족의 뜻에 따라 함께 억욱한 죽에 대하여 읍소하기로 하였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22년동안 오로지 회사를 위해 평균 12시간 새벽2시 3시 4시 퇴근이 부지기수 였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아침 6시에 퇴근 했다고 합니다 부군께서는 과중한 업무에도 항상 긍정적 사고 방식을

가지고  누구 보다도 애사심을 가지고 22년 삼성에 청춘을 다 받쳤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사망 직전에 촬영한 아래 사진이 처음이자 마지막 가족 사진이라고 하는 유족의 절규에

해고자로서 넘 슬프고 가슴이 아프답니다

 

 투병 현황(참고로 유가족께서 말씀 하신 일부분 입니다)

'10년12월 14일경: 삼성계열사 3차 의료기관 종합건진 결과 위염으로 판정

'11년08월 16일경: 원인을 알수 없는 복통으로 삼성계열사 부속의원내원 위염으로 판정

'11년08월 29일경: 삼성계열사 병원 방문 또 다시 위염판정

                            위염 약 복용후 차도가 전혀 없없고 병원측에서는 아무런 권유 및 언급이

                            없었으나  환자 측에세 복통의 원인을 발견 가능한 모든 검사를 해 줄것을

                            먼저 환자측에서  강력히 요구하여 관련 검사를 실시했다고 하더군요

'11년09월 01일경: 오후에 삼성계열사병원에서 전화옴 다음 예약 날짜가 9월5일인데 암 조직이

                            발견 심각한 상태일수 있다며 9월2일 내방할것을 권유 조직검사 최악으로

                            드러났다는 것

'11년09월 01일경: 당시 박 수석님은 암 말기 판정 당일 까지도 저녁12시 까지 남아 잔무처리 하고

                           왔다고함

'11년09월 02일경: 위암 말기 판정 받음(간 90%전이  황달수치7)

'11년09월 23일경: 새벽 3시50분 7시간 동안 눈을 감지못하고 경련 하다가 눈을 감는 순간까지

                            회사에 복귀하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하고

                      남은 것은 요양원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촬영한  사진이 유일한 가족

                      사진이라고 유가족이 말하더군요

 

 

제가 협의위원 당시 회사측에 건의 및 개선한 부분 공유합니다('08~'09)면직시까지

1.제 임기 동안 구조조정 없도록 사측에 임시회의를 건의 구조조정 없도록 문서로 받아냄

               사원 안위를 지켜옴 ('08년~'09년까지)

2.일부 여사원 출산복귀후 하위고과 없도록 및 퇴사 강요한 부분 없도록 함

3.일부 관리자 언어 폭언 폭행 없도록 건의 및 조치함 (관리언행관련 교육요청 함)

4.협의위원 운영방안 개선촉구 함 

5.비연봉제 기본급이 적다 과거 현대 모 회장 버스비 70원발언 관련 비유 우리 비연봉제

   사원 기본급 얼만지 아느냐 묻자 모르더군요 그래서 기본급과 소외된 사원을 위해 경영에

   적극 반영토록  요청 함

6.손익 발생시 임원진 돈잔치다 사원들 의견 제시하고 제의견 포함 사원과 함께 분배

   할수 없느냐  건의 함

7.임산부 처우 개선 강력 요청 함

8. 유산관련 없도록 건의 및 개선토록 최우선으로 관리 및 요청함

9.출장중 사망자 사후관리에 적극 지원토록 건의 요청 함

10.사원 출장시 숙박비 하향 조정 강력 저지 사원 숙박비 만큼은 삭감할 수 없다고 사업부

    일부 대표들과 행동으로 저지하여 공식 문 건으로 받아 냄 (기타등등)

 

 

더 이상 일부 상처없는 인간중심 건강 중심의 복지와 경영을 삼성해고자가 조언 드립니다

전 끝까지 부당성을 제기 할 것이며 복직원직을 하여 제 꿈을 이루고 제 스스로 방향을

선택할 겁니다  더이상 상처를 주어서는 안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