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부당해고 박종태 원직복직 서명운동 1인시위 및 삼성과 법정소송1년 쯤하여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 읍소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4340 서명 바로가기 사이트

 

 

 

 

어젠 1인시위 현장에 회사 플랑카드는 없었는데.. 뒤 배경

 

 

오늘은 첫 삼성노동조합 깃발을 삼성전자 중앙문 앞에 우뚝 세우고 해고의 부당성을 알리고......

 

 

같은 동료가 부당해고를 당한 절실함을 읍소하는 장소에서 캠페인을 하는 것이 해고자에 대한

 도리일까요?

                                      

해고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였는지 반대편 다리쪽으로 이동하는 직원들??? ....

 

프랑카드를 다리 양쪽에 설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제 까지만 해도 없었던 회사 플랑카의 존재?

 

일부 공간에 밀려나 설치한 해고자의 사연이 담긴 플랑카 및 피켓...

 

 

 

 

 

첫 삼성노동조합 깃발을 삼성전자 수원공장 중앙문에 우뚝 세우고

해고의 부당성을 알렸습니다

 

어제없던 회사 캠페인 플랑카드가 집회장소에 도착하자 다리 양쪽에

첫 스타는 지점에 설치를 해놓았더군요

 

1년여 동안 1인시위를 하면서 처음 보는 현상 이였습니다

또 한 10여명이 단체로 각각 다른 캠페인 문구가 적힌 띠를 둘리고

해고자가 집회를 하는 곳에 서 있더군요

 

아마 집회의 시선을 돌릴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요?

 

동료 해고자에 대한 상식이하의 행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이해를

알수가 없었으며 비록 중복된 집회 장소 이지만 ,,,

 

초인류 기업이라면 아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기업이라면

켐페인은 회사 내 식당주변 및 출입구 등등 무수히 많은 장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

 

해고자가 집회를 하는곳에서 특별히 하는 이유가 뭘까요?

 

더욱 중요한 것은 회사 측에서 소음측정을 하고 있다는 것이며 측정 위치도

스피커(엠프) 바로 앞에서 측정하는 이유 또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80 데시벨이 넘는다고 하는데 상가나 주거지 건물도 없는 텅빈 다리위에서

집회를 하는데 관할 경찰이 하는 것도 아니고 회사 자체에서 한다는 것도

더욱 신뢰할수 없으며 .. 주변에 공사하는 소음이 더 높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소음을 측정할 특정 장소도 아닌데 스피커 바로 앞에서 측정하는 회사의 입장을

이해할수 없더군요?

 

옛 말에 이르기를 사나운 동물은 쉽게 굴복 시킬수 있으나....

사람의 마음은 쉽게 항복 받기 어렵다고한 고서를 보았습니다.

 

일부 기업은 권력과 자본을 이용하여 해고자를 무력화 시킬려는 행위는

글로벌 기업이 추구하는 경영 이념이라고 할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함께 하신 시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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