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행동 연속기획]
노동자 운동과 이야기를 나누다 : 대화

 

노동조합운동, 노동자운동, 노동자정치가 갈등과 분열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자본의 탄압은 운동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많은 토론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운동의 활력을 높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 노동자들의 거침없는 이야기, 활동가들의 활력있는 실천을 통해 ‘아래로부터의
대중운동을 혁신’하는 것은, 한국사회의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노동조합운동, 노동자운동, 노동자정치의 이념, 체계, 활동양식 등의
혁신을 위한 토론은 더욱 확대되어야 합니다.
    
노동자운동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기획하였습니다. 누가 누구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하며 길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함께 합시다.

 

7월 대화 (7/25, 수)
성찰의 힘 - 지역 노동자운동에 말걸기
박병규 (금속노조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장)

 

일시            7월 25일(수) 저녁 7시
장소            민중행동 공동교육실
                   (광주 북구 신안동 135-7 2층)
문의            062)522-0518
오시는 길

 

전남대사거리 (철도 굴다리 지나 신안사거리로 이동)
01,07,18,26,27,30,47,48,49,
55,57,64,72,81,83,180,518

신안사거리 (수협은행 앞 인도 따라 우측 150미터 )
30,48,49,55,57,58,65,72,81,
83,89,98,151,180,518,1187


8월 대화 (8/23, 목)
노동과 삶 - 신자유주의 시대에 노동자로 산다는 것
장복동 (전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전남대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