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15명 전원복직을 위한 집단단식농성 돌입 [참조기사] GM대우의 청라지구 부지 무상임대건과 인천시 재정위기와의 연관성 교섭자리에 나온 사측은 비정규직 해고자 15명 전원 1차 하청 복직 요구안에 대해 이리저리 꼬투리를 잡으면서 어떻게든 책임을 회피할 궁리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GM대우차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내수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국민적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한바 있다. 그러나 인천시와 시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원과 특혜를 받아오면서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문제를 회피하려하는데 ..... 2011.01.25 주제어 태그
GM대우 대책위 신년투쟁 선포 기자회견 작년 보다 강도높은 투쟁계획 밝혀 1)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공농성과 단식농성, 대책위의 연대농성, 그리고 공장 각 문에서의 정례 선전전과 매일 저녁 촛불문화제 등 일상 활동은 변함없이 지속한다. 2) 대시민 선전전, 언론 활동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광범위한 여론형성 활동을 인천전역으로 확대하여 진행한다. 3) 6일의 대책위 신년투쟁 선포식, 13일의 차량시위, 22일의 전국노동자대회 등 집중투쟁을 상시적으로 진행한다. 4) 이 밖에도 영업소 앞 교섭촉구 1인시위 진행과 함께 GM대우가 인천시로부터 받은 특혜와 지원을 환수하는 범시민운동, 대책위 대표단 및 고문 집단단식농성 등을 돌입할 것이다. 2011.01.05 주제어 태그
‘GM대우 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인천지역 대책위’ 발족 12월 9일 ‘GM대우 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인천지역 대책위’ 발족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지역 대책위는 인천지역 제 정당 및 종교, 시민단체 및 지역연대 참가단체는 지역대책위를 발족하고 농성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 비정규직 지회 투쟁 지원, GM대우 사측에 대한 교섭참여를 요구하였다. 2010.12.10 주제어 태그
전교조 교사 부당징계 강행 규탄 농성 진행 12월 10일, 인천지부는 지난 11월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전교조 교사 부당징계 강행 규탄’ 농성에 함께 연대하였다. 이번 농성은 전교조 교사들의 진보정당 후원과 관련해 내년 1월 사법부 판단 전에 징계를 내리려는 인천시 교육청을 규탄하기 위한 것이다. 2010.12.10 주제어 태그
장애인운동 탄압하는 남동경찰서 규탄!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개최 인천장차연의 투쟁이 위법행위로 보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남동경찰서는 집시법 위반으로 출석을 요구하는 등 2009년부터 인천장차연의 투쟁에 대해 지속적으로 불법의 딱지를 붙여 활동가들에 대한 출석을 요구하고 있음. 이는 진보적 장애인운동에 지속적인 불법의 딱지를 붙여 장애인운동을 위축시키려는 것으로 공안탄압이 분명함. 2010.12.09 주제어 태그
12월 1일 GM대우 비정규직 지회 고공농성 돌입 지난 12월 1일 오전 6시, GM대우차비정규직지회 해고노동자 2명이 '비정규직 해고자 복직과 정규직화 실시'를 요구하며 GM대우 부평공장 정문 위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2010.12.03 주제어 태그
'함께 살자, 인천!' 2010 인천 민중대회 개최 인천지역연대, 계양산대책위, 대형마트규제 소상공인살리기 대책위,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인천장애인교육권연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민중대회는 △2010년 인천지역 노동자 ․ 민중투쟁을 총화하고 △ 2011년 공동투쟁을 힘차게 결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2010.12.03 주제어 태그
G20 정상회담을 빌미로 한 이주노동자 합동단속 중단하라! 인종차별적 합동단속 규탄 집회 개최 지난 6월 16일 G 20 정상회담의 안정적 개최를 위해 외국인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한다는 명목으로 법무부, 노동부, 경찰청의 합동단속을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2010.06.24 주제어 태그
공무원노조와 전교조, 노조탄압 중단 및 징계철회 농성 개시 전교조와 공무원노조 인천본부가 각각 8, 10일 부터 교육청, 시청 앞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노동당 후원금 납부를 이유로 노조 소속 조합원 징계를 집행하라며 탄압을 재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0.06.11 주제어 태그
5월 1일 세계노동절 120주년 기념 인천집회 개최 지난 5월 1일(토) 오후 2시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인천지역연대 공동주최로 노동절 집회가 개최되었다. 올해 집회는 인천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 광역시도에서 '120년간의 외침, 일할 권리! 단결할 권리 를 보장하라'는 기치와 1) 노동자, 서민 기본생활 보장 2) 좋은 일자리 보장 3) 노동기본권 보장 4) MB심판, 지방선거 승리 등 4대요구를 내걸고 개최되었다. 2010.05.03 주제어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