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에 직접 출석하겠다더니, 경호처와 지지자 뒤로 숨은 윤 대통령
극단적 정치양극화와 만성적 헌정위기를 부추기는 윤 대통령의 정치선동
지금까지의 행태로 미루어보았을 때, 윤 대통령 측은 탄핵이 확정되고 내란 혐의에 대한 응분의 처벌을 받게 되더라도 이에 불복하며 무책임한 음모론과 궤변으로 지지자 선동을 지속할 듯하다. 이미 막대한 헌정위기를 초래한 비상계엄 시도에 이어 이러한 행태까지 이어진다면, 한국의 헌정위기가 항구화할 위험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