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사회진보연대 발간 기념 인터뷰] ‘반MB투쟁’ 몰두하며 노동자운동이 잃어버린 것
<반보수전선이라는 막다른 길> 필자 김동근 인터뷰② ‘이명박 반대’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과오를 평가"할 수 없었다. 또 ‘이명박 반대’만으론 "한미FTA와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본질적인 쟁점"을 지적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광우병 촛불은 오직 ‘이명박 반대’만을 외쳤다. 김동근 조직국장이 광우병 촛불의 실패를 다시 한번 지적하는 이유다.
<반보수전선이라는 막다른 길> 필자 김동근 인터뷰② ‘이명박 반대’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과오를 평가"할 수 없었다. 또 ‘이명박 반대’만으론 "한미FTA와 신자유주의 세계화라는 본질적인 쟁점"을 지적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광우병 촛불은 오직 ‘이명박 반대’만을 외쳤다. 김동근 조직국장이 광우병 촛불의 실패를 다시 한번 지적하는 이유다.
<반보수전선이라는 막다른 길> 필자 김동근 인터뷰①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 동안 이러한 측면을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고 안일하게 인식했습니다. 그 속에서 반보수전선을 강화해왔던 역사를 반성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물론 평가의 대상에는 사회진보연대 역시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