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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7,8,9,11일 - 부시 블레어 노무현 전범민중재판!! | ||||||||
| 이라크 전쟁피해자와 함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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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보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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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블레어·노무현을 전쟁범죄자로 심판하기 위한 전범 민중재판의 기소인으로 참여해주십시오 ‘한국군 파병철회’를 위한 많은 시민들의 끈질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부는 민중의 뜻을 무시한 채 파병을 강행하였습니다. 명분없는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은 이제 점령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과 사회의 파괴로 치닫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이 야만적인 침략전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스스로 전쟁범죄국가의 길을 택하였습니다. 파병정책을 강행한 한국 정부와 미국의 이라크 점령정책을 단죄할 권리는 바로 노동자, 농민, 빈민 등 이 땅 민중들에게 있습니다. 2004년 하반기, 서희·제마, 자이툰 부대 철군운동과 함께, 파병을 강행한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고 전쟁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반전평화운동이 견결히 이어져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난 9월 4일부터 김재복 수사님과 동화작가 박기범씨께서는 울진에서부터 출발하여 전국을 순회하며 단식평화순례를 전개하고 계십니다. 이라크 전쟁을 종식시키고 민중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김재복 수사님은 오늘로 53일째, 박기범님은 39일째 목숨을 건 단식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반전 평화의 의지를 굳게 받아 안아 부시, 블레어와 노무현 정권을 민중의 이름으로 심판하는 전범민중재판운동을 제안합니다. *부시, 블레어 노무현 전범민중재판운동 소개 민중재판운동은 침략자 부시-블레어와 이에 동조하고 있는 노무현을 전쟁범죄자로 규정하고 민중의 이름으로 심판하는 운동입니다. 또한 이 운동은 ‘재판’이라는 법적인 형식에 갇혀 법리적인 문제만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닙니다. 민중 스스로의 발의로 재판소를 설립하고 민중 스스로의 토론을 통해 침략전쟁의 행위자인 부시, 블레어와 노무현 정권을 기소하고, 수많은 대중들의 요구를 모아 이들의 행동을 전쟁범죄행위로 운동입니다. 1. 목표 (1) 민중재판운동은 침략자 부시-블레어와 이에 동조하는 노무현을 전쟁범죄자로 규정하고 민중의 이름으로 심판하는 운동입니다. (2) 민중재판운동은 한국 반전평화운동의 대중적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한 운동입니다. (3) 민중재판운동은 국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제전범민중법정운동을 비롯한 세계 반전운동에 연대하는 운동입니다. 2. 활동기조 (1) 전쟁피해자의 시선과 증언에 기초한 운동 (2) 대중의 직접 참여에 기초한 운동 (3) 풀뿌리 평화행동과 불복종의 상상력을 키우는 운동 3. 일정 12월 2일(목) 전범민중재판 설립 기자회견 (오전 11시 청와대앞) 12월 2일(목) 여성기소인총회 (저녁7시 고려대학교 서관 307호) 12월 3일(금) 이라크 전쟁피해자 서울 증언대회 (저녁7시 국회 의원회관) 12월 7일~9일 전범민중재판 심리 (고려대학교) 12월 11일 전범민중재판 결심 (경희대학교 크라운관) 4. 전범민중재판운동 초동발기인과 기소인 * 초동발기인 : 전범민중재판운동을 공개적으로 제안하는 사람으로서, 1만원 이상의 후원금과 함께 전범민중재판운동 준비위원회 발기인이 되며, 이후 전범민중재판운동의 기소인이 됩니다. * 기소인 : 전범민중재판운동의 기소인으로서 부시·블레어·노무현의 전쟁범죄행위를 고발하면서, 전범민중재판을 발의하고, 기소하는 주체가 됩니다.(후원금 5000원 납부) H.P:http://gopeace.or.kr Tel: 02)762-1211 E-mail: gopeace1@jinbo.net 후원계좌: 국민371102-04-033960/우리162-594371-02-001(예금주:허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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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09월16일 17:25: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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