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이 임시국회를 ‘법안전쟁’으로 선포하고, MB악법 연내 처리 방침을 세운 상황입니다.
- 정부와 한나라당은 △금융지주회사법(금산분리 완화) △공정거래법 개정안(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 △주공·토공 통합법 등 이른바 규제관련법안과 △신문법-방송법 등의 언론장압법 그리고 △한미FTA 비준동의안 등을 연내에 반드시 처리해야 할 법안으로 선정하고, 한 한 발 물러서는 듯 했던 반민주악법 등에 대해서도 '밀어붙이기' 쪽으로 방향을 틀고, 연내에 속전속결로 처리할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 특히 법안 통과를 위해 경호권 발동, 회의장 봉쇄, 소화기 분사 등 군사적전을 방불케하는 극단적인 파행운영까지 서슴지 않고 있으며, 날치기 통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 정부와 한나라당의 악법 날치기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긴급 국민행동이 진행됩니다.
한미FTA국회비준, 신문법- 방송법 개악, 반민생-반민주 MB악법 결사저지
48시간 비상국민행동
“국민무시, 일방독주, 막가파식 MB독재 심판하자!”
장소 : 여의도 국민은행 앞
12월 28일(일) 오후 4시~
12월 29일(월) 13시 비상국민행동 선포 기자회견
14시 농민대회
17시 한미FTA국회비준, 반민생-반민주 MB악법 결사저지 국민대회
19시 MB악법 저지를 위한 철야 시국기도회 (이후 철야농성)
14시 농민대회
17시 한미FTA국회비준, 반민생-반민주 MB악법 결사저지 국민대회
19시 MB악법 저지를 위한 철야 시국기도회 (이후 철야농성)
12월 30일(화) 14시 언론노조 총력결의대회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17시 한미FTA국회비준, 반민생-반민주 MB악법 결사저지 국민대회
19시 MB악법 저지를 위한 철야 시국미사 (이후 철농)
17시 한미FTA국회비준, 반민생-반민주 MB악법 결사저지 국민대회
19시 MB악법 저지를 위한 철야 시국미사 (이후 철농)
12월 31일(수)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및 보신각(저녁)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