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환경 노동조합이 사측과 교섭을 시작한지 벌써 몇개월 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교섭은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에서는 수진환경지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서구청 앞에서 매주 목요일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5월 19일, 서구청 앞 집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 공공서비스노동조합에서는 수진환경 사측이 자행하고 있는 환경파괴, 재활용폐기물 처리업무의 공공성 파괴, 노동자 탄압, 작업환경의 문제 등을 가지고 서구청을 대상으로 한 민간위탁 철회투쟁을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