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계곡에 있는 가내소 입니다.
12년간 도를 닦던 노인이 양쪽 절벽에 줄을 걸고 눈을 가리고 줄을 타던중
지리산 마고할멈에 셋째딸 지리산녀에 방해로 떨어져 물에 빠졌답니다.
그래서 노인은 자신에 한계를 느끼고 사람들에게 나 가네 하고 떠났답니다.
그래서 이름이 가내소가 되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