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방에서는 소가 특히 잘먹는다 하여 소밥나무 혹은 소쌀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50~80개로 짝수로 이루어져 있고 밤이 되면 서로 마주붙어 잠들어 버린다.
그래서 합환수 또는 야합수라 하여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뜻으로 정원에 흔히 심는다. 껍질을 합환피라하여 동의보감에 보면 오장을 편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근심을 없에서 만사를 즐겁게 한다. 민간에서는 갈아서 밥에개어 타박상,골절,류머티즘에 잘듣고 나무를 태워 술에타서 먹으면 어혈등에 효과가 크다고 나와있음.
참고로 준현,츠나키집 화분에 한그루 있음. 준현~츠나키 금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