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이 전망좋은 이곳에 별장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토지를 매입하기 시작 83년 6월에 착공 6개월 후인 12월에
완공. 처음 이름은 영춘재 였다. 86년 7월 18일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란 뜻의 청남대로 개칭했답니다.93년에 김영삼 대통령이 조깅코스를 건설하고 98년에 김대중 대통령이 본관내 엘리베이터 설치하고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이 선거공약 이행으로
개방행사후 충청북도로 이관 했습니다.
입장료는 5000원 이고요. 대통령들이 놀던곳이라 그런지 조경수와 야생화가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청남대 운동장에서는 정크아트(고철과 고물을 이용한 예술)행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