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곤도라를 이용해서 바로 정상으로 갈까 했는데 혼자인 관계로 안성매표소(칠연계곡)쪽으로 산행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곱 연못을 이루면서 물이 떨어진다고 해서 칠연폭포라고 하는데 떨어지기보다는
미끄러져 내린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