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말에 실렸습니다.

(편집자 주) 이라크 팔루자에서 미군과 저항세력간의 교전이 진행 중인 가
운데 미국 뉴욕의 빙햄프턴 대학 제임스 페트라스 교수가 지난 4월 7일 발
표한 「이라크 저항운동을 지지하자」를 번역·소개한다. 그동안 시민·사
회운동과 남미의 사회문제에 관심을 집중시켜온 페트라스 교수는 팔루자
교전을 '민족해방운동'으로 규정하면서 이를 서구 좌파 지식인들의 무기력
을 질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