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우회에서 2004년도에 회지에 실었던 '페미니즘과 과학기술'이라는 세편의 글입니다. 현재 황우석 교수의 연구성과에 가려진 '쟁점들'을 알아보고자 뉴스브리핑을 하다가 찾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난자매매의 상업화, 저는 이를 장기매매와 같은 맥락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여성 스스로의 육체에 대한 통제력을 과학기술의 진보라는 칭송으로 기술적으로 착취되고 있는것 아닌가하는..고민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