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에서 연대를 위한 조건으로서 민족문제의 뿌리와 변천을 사고하는 흥미로운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번역 상태가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중국사회과학원의 연구원인 왕후이의 글인데, 왕후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제가 역사비평 2001년 여름호에 쓴 글이나 진보평론 2000년 겨울호에 실린 왕후이와 제 대담, 또 창작과 비평 2000년 겨울호의 왕후이와 이욱연 대담, 그리고 New Left Review no.6(second series)의 왕후이 인터뷰 등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이 발표문에 대한 저의 간략한 토론문이 있는데, 함께 업로드가 안되어 따로 올리겠습니다. 백승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