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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하라, 대추리 | ||||||||
| 평택 투쟁은 계속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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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진보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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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싸움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 꿋꿋하게 진행해온 주민들과 헌신적으로 투쟁해온 지킴이들,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트랙터 순례, 행정대집행 저지투쟁, 대추분교 철거 저지투쟁, 평화행진, 주택철거저지투쟁, 평화대행진 등의 수많은 투쟁들을 완강히 진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투쟁의 성과를 이어받아 새로운 국면에서 투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난 4년 동안 투쟁해온 주민들을 격려하고 그성과를 공유하여, 앞으로 평택범대위를 중심으로 한 이후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합니다. 또한 900여일 동안 진행되어온 마을 촛불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되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드립니다. ○제목 : “영원하라! 대추리” ○ 의의 - 지난 4년간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투쟁해온 주민들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 주민들과 평택범대위의 굳건한 연대를 확인하고 결의하는 장이다. - 평택투쟁에 함께 했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조직하고 평택범대위를 중심으로 한 이후 투쟁을 힘차게 결의하는 장이다. ○ 개요 - 일시 : 2007년 3월 24일(토) 오후 4시부터 - 장소 : 대추리 - 주최 : 팽성대책위, 평택범대위 ○ 행사 -대추리, 도두리 헌정 시 산문선 “평화의 봄은 다시 돌아온다!” 출판 기념회 (시간 : 오후 4시, 장소 : 대추리 농협창고) 마을 벽화로 전시되어 있는 시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시집을 당일 마을 주민들과 지킴이들이 함께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영원하라! 대추리” 935일째 촛불문화제 (시간 : 오후 7시 장소 : 대추리 농협창고) 4년 동안 진행해온 평택투쟁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투쟁을 기약하고 대추리로 다시 돌아와 살겠다는 의미로 주민들과 지킴이들의 중요한 물건이나 편지를 묻는 매향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일 행사에서는 주민들과 지킴이들의 소중한 물건들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추리 평화의 씨앗 만들기 참가자들과 함께 대추리 들판을 돌아다니면서 대추리의 모습을 둘러보고 나락을 주워서 그것을 가지고 직접 대추리를 기억하는 평화의 씨앗을 만들어본다. 평화의 씨앗을 작은 병에다 집어넣어 핸드폰 줄이나 목걸이를 만들어 간직하여 평화의 마음을 이어나가자는 의미의 행사입니다. (*문의 : 이소형 011-9044-4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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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03월20일 15: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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