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진보연대


사회운동

사회진보연대 계간지


2000.6.6호

6월, 주민등록증 파동이 예상된다

편집실 | 사회진보연대
오는 6월 1일 종이코팅이 되어있는 종전의 주민등록증의 법적 시효가 만료되고 이제부터 플라스틱 새 주민증만이 주민등록증으로 인정된다. 주민등록을 갱신한 사람이야, 그게 뭐 문제인가 하겠지만, 지난해부터 시작된 지문날인 거부운동의 면면을 들여다보자면 6월부터 세상과 고립(!)되어야 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다.
1999년 5월말부터 시작된 플라스틱 새 주민증 갱신은 전자지문을 채취한다고 하여, 사회적으로 많은 반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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