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타이어 당장 ‘망할 가능성’은 없음
• 2010년은 어느 정도 회복 가능.
• ‘워크아웃’ 기간 중 채권단과 사측의 위협은 공갈 협박. 현재 이슈는 사실 소유권 문제.
• 중단기적으로는 또 다른 경제 위기 가능성 존재
• 올해가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더 큰 구조조정 존재 가능하기 때문
• 위기에 대한 ‘책임 전가’ 작태에 밀려서는 안됨
• 박삼구 회장의 소유권 박탈이 중요
• 경영 위기 책임은 현 경영진임.
• 박삼구 회장이 담보로 가 있는 자신의 주식을 찾아오는 길은 채권단에게 채무 상환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 이는 단기적 수익성 회복을 위한 대규모 해고밖에 없음.
• 정규직/비정규직 단결, 지역연대가 돌파구
• 귀족노조 공격은 애초부터 악의적. 비정규직과 단결하는 사회적 정의로 돌파.
• 지역 고용과 금호타이어의 지역 경제 책임 속에서 여론전 우위 점해야 함.
• 투기꾼들의 책임에 대한 사회적 여론 형성
• 금호타이어 사태는 금융 세계화 시대 재벌과 금융 투기꾼들이 보여줄 수 있는 최악.
• 산별노조는 본 사태를 산업적, 국가적 차원에서 이슈화 해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