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읽기] 대우자동차 '경영혁신과 공장정상화 방안' 보고서
'경영혁신과 공장정상화 방안' 보고서 -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제출) 中 발췌 아래 자료는 대우자동차노조에서 제출한 '경영혁신과 공장정상화 방안' 보고서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현재 분식회계를 이용한 자금유용에 대해 금감위가 김우중을 비롯한 고위경영진들을 검찰에 고발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김우...
'경영혁신과 공장정상화 방안' 보고서 - (대우자동차 노동조합 제출) 中 발췌 아래 자료는 대우자동차노조에서 제출한 '경영혁신과 공장정상화 방안' 보고서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입니다. 현재 분식회계를 이용한 자금유용에 대해 금감위가 김우중을 비롯한 고위경영진들을 검찰에 고발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김우...
유난히 춥고 눈(물)이 많은 이번 겨울을 혹자는 '불만의 겨울'이라 부른다. 유일선(唯一善)이자 경제위기극복의 유일대안이였던 구조조정이 실패하고 경제위기가 반복되자 저마다의 이해와 이익을 중심으로 온나라가 나뉘어 말많고 탈많은 위험한 계절이 도래했다는 것이다.
한국통신노동조합이 12월 18일 09시 45분을 기점으로 파업을 선언하고 명동성당 거점 농성 투쟁에 돌입했다. 12월 17일 오후 3시 서울역에 모여, 명동성당으로 집결한 대오는 오늘(12월 20일)로써 4일간의 피눈물나는 노숙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예년보다 따뜻했던 겨울 날씨는 공교롭게도 투쟁에 들어가는 그날 밤부터 내리기시작한 겨울비로 살을 에일듯이 메서워졌다.
내년 봄이면 10여개 내외의 닷컴기업들만 살아남게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오늘날 벤처업계의 모습과 '벤처기업은 여전히 우리의 미래'라고 말하는 김대중 정권의 모습이 오버랩 되어 보이는 것이 환영은 아닐진저.
제도개선·구조조정 저지 연대총파업 결의 (2000/12/05 매일노동) -서울역 광장 양대노총 조합원 1만여명 운집…"양대노총 함께 투쟁할 것" 양대노총은 5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조합원 1만여 명이 참여한 '노동기본권 쟁취·일방적 구조조정 저지·노동시간단축을 위한 공동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
위원장의 길고 긴 서두, 그리고 지도부들의 횡설수설에서 이미 파업은, 아니 2만4천 조합원들의 파업의 의지는 몇몇의 지도부에 의해 꺾였음을 실감했다. 다시 중노위로 도망쳐가 기어이 합의도 아닌 '합의서'에 도장을 찍고, 전력노동자들의, 아니 전노동자들의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참히 뭉개버린 그 노예서약서와도 같은 '노동조합의 결단서'가 채택되었다.
공공노조연대 30일부터 장외투쟁 (2000/11/28 연합) 한국노총 산하 공공부문 노동조합협의회(공공노협)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의 연대조직인 공공부문 노동조합 연대투쟁대표자회의(공공연대)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만일 전력노조가 파...
합 의 문 대우자동차 노사는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하여 사업구조, 부품 및 제품가격, 인력 등을 포함한 전 분야에 걸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데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 다음 --...
11월27일 대우차 노조는 인력 구조조정을 포함한 "대우자동차 경영혁신을 위한 노사합의서(별첨)"에 잠정합의하였다.....하지만 상황은 20일전으로 돌아간것도 환영할만한 일도 아니다. 다만 싸움은 아직 끝나지않았다는 임전의 각오는 우리역시 그들과 같다.
[IMF 3년] 위기는 여전히 '진행형' (2000/11/21 한국경제) 21일은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지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3년동안 한국 경제는 성장이나 외환보유액 등 거시경제 차원에선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위기는 여전히 "진행형"이라는 지적이다. 구조조정은 ...